게다가 밑반찬들이 모두 정갈하고 깔끔해서 입맛을 돋구고 물대신 주는 숭늉도 구수하답니다. 가격도 저렴해서 10000원 짜리 한장이면 이 맛있는 알탕을 즐길 수 있답니다.

자 겉보기에는 뭐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. 아! 참 지금 인도를 공사중인지 널판지를 깔아 놓았더군요. 자 그럼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?

자... 그럼 여기서 본격적으로 알탕의 섹시한 자태를...

음... 국물도 걸쭈욱 한것이 입맛을 돋굽니다. 같이 나오는 밑반찬도 많아서 여기다가 밥한공기 주문하시면 한 끼 식사로도 적당 하답니다.
자.. 그럼 청주에 사시는 분들은 요즘처럼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날, 맛있는 알탕을 앞에두고 얼큰한 국물을 떠먹어 가면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과 함께 소주병 기울이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? 그럼 밤의추억 물러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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